울산항만공사(UPA) 항만위원회가 5월 27일 자로 제4기 항만위원장에 김재균 위원을 선임했다.
김 신임 위원장은 1년 임기를 마친 전임 한홍교 위원장에 이어 UP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김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공사가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경쟁력 있는 항만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재균 신임 위원장은 울산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 녹색기업심사위원, UPA 안전경영위원회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 기자명 해양한국
- 입력 2020.05.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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