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획득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해양대학교 해양벤처진흥센터가 부산광역시에서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등급을 받았다.

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는 매년 부산시가 부산지역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운영실적 및 성과를 점검하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창업지원활동 성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해양벤처진흥센터는 지난(2019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0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도 전국 260여개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 상위 20%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동천 한국해양대 해양벤처진흥센터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 등 창업기업들의 애로가 클 것이라 예상하여 3~5월 3개월간 입주기업 부담금을 감면했다”라며 “입주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벤처진흥센터는 2001년 개소하였으며 현재 22개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대학 내 대학(원)생의 창업과 초기 창업기업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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