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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선 계선 4월중에 사상최고 300만TEU 돌파 예상
[0호] 2020년 04월 09일 (목) 11:26:56 이인애 komares@chol.com

알파라이너  "리먼위기의 2배, 얼라이언스 대규모 감편 잇따라"
일부선사 아-유럽항로 서비스 남아프리카 경유로 전환 사례도
드류리, 4월 얼라이언스별 서비스 결편 2M 14편, OA 20편, TA 29 등 총 66편


컨테이너선의 계선(대기선) 규모가 4월중에 300만TEU르 돌파할 것이라고  알파라이너가 예상했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이는 리먼 쇼크 여파로 발생한 2009년 세계금융위기시 기록인 152만TEU의 2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코로나19 감염확대에 따라 세계적인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컨테이너선사들이 기간항로를 중심으로 대규모 감편을 잇따라 단행함에 따라 계선의 규모가 지금까지 사상 최고였던 3월초 246만TEU를 큰 폭으로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계선 선박은 3월 2일기준 402척 246만였으며 3월 30일 기준을는 338척 212만TEU까지 감소했다.  세계 컨테이너선대에서 차지하는 비율로는 9%이다. 3월말기준 계선규모의 감소요인은 중국의 생산회복과 체화처리 등에 따라 일부 계선선박이 서비스에 복귀한 것이라고 알파라이너는 분석했다.
 

그러나 그 이후 유럽과 미국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영향이 확대되고 세계적인 소비심리가 감최하는 가운데 컨테이너물류의 수송수요가 침체를 지속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감안해 대기 계선의 규모가 2009년과 2016년의 150만TEU의 2배에 가까운 300만万TEU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머스크와 MSC가 2만3,000TEU급 선박 12척을 투입하는 AE2/스완의 감편을 결정하는 등 주요선사는 잇따라 감편의 확대 또는 연장을 결정했다. 이로써 4-6월에 예정돼 있는 결편은 250편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초 시점에서 스크러버 탑재의 지연에 의한 계선은 102만TEU에 달해 전체 선박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드류리에 따르면, 4월 얼라이언스별 서비스 결편수는 2M이 14편, 오션 얼라이언스(OA) 20편, 디 얼라이언스(TA) 29편이다. 그외 선사의 결편 3편을 더해 실제 66편의 결편이 단행된다. 아시아-유럽항로에서는 예정됐던 항해의 20%가 중단됐으며 이는 3월에 비해 10%의 결편율이 더 확대된 것이다.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CMA-CGM은 유럽항로의 일부선박을 남아프리카*희망봉 경유로 전환했다. 수에즈운하 경유로 항해거리가 3,000마일 연장되지만 연료유가격이 떨어져 큰 비용이 들지 않아 항해일수가 5일정도 증가하는 등 결과적으로 선복공급량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확대의 영향으로 수송수요가 침체된 가운데 잇따른 계선으로 선복감축 효과가 더해져 수에즈운하의 통항료는 약 50만달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CMA-CGM이 속한 오션 얼라이언스의 유럽항로 FAL1에서 4월이후 동서항의 1만6,000TEU급 각각 1척이 남아프리카를 경유해 행행하고 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등 도착항이 혼잡해 FAL1 투입선이 이후에도 남아프리카 경유로 전환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다.


2015년부터 2016年년까지 컨테이너화물의 수요침체기에 유럽항로를 희망봉 경유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번에 코로나19 여파로 세계적인 컨테이너 물류수요가 침체된 가운데 서비스를 지속하면서 공급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위해 남아프리카 경유서비스를 검토하는 선사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련업계는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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