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이 1월 출항하는 본선부터 한국-서일본항로를 개편, 새로운 체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월 6일 장금상선의 일본총대리점에 따르면, 지난해말부터 그룹에 편입된 흥아라인과의 협조를 통해 서비스를 확충하고 있다.
 

동사의 새 항로 체제의 로테이션에는 일부항만의 기항요일이 변경되었고 복수의 항만에서 기항빈도가 개선됐다.
 

증편된 항만은 徳山港、미즈시마(水島)港、히로시마(広島)港이 기존 주 2회에서 주 3편으로 확대되었으며 伊予三島(이요 미시마)港은 3편에서 5편으로 , 후쿠야마(福山)港과 타카마츠(高松)港은 1편에서 3편으로 각각 확대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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