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이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제119회 KMI 해양정책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해양수산’을 주제로 강연한다.

‘KMI 해양정책포럼’은 해양수산업계의 정보 공유와 해양수산정책의 발전방향모색을 위해 1984년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포럼에는 해양수산업계 CEO, 민간 전문가 등 해양수산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정혁 해수부 장관은 강연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기술을 해양수산분야에 접목하는 노력은 해양수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해양수산 스마트화와 혁신성장에 대한 업계와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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