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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풍수해 체험관 설립... 재난·재해 대처법 교육
12월 3일 경기 파주시에 ‘풍수해 체험관’ 개소... ‘지진체험관’ 이은 두 번째 재난 체험관
[0호] 2019년 12월 04일 (수) 13:59:22 해양한국 komares@chol.com

태풍·돌풍체험, 급류 계곡체험, 폭우체험 등 풍수해 상황을 실제와 비슷한 강도로 경험 가능

 

   
 

현대글로비스는 일반인이 재난·재해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풍수해 체험관’을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 건립했다.

‘풍수해 체험관’은 현대글로비스가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웠으며, 일상에서 예고 없이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경험해 보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풍수해 관련 간접 경험을 통해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알고 또한 재난 대체요령을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은 물론, 재난과 재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풍수해 체험관은 강도 별 바람의 실제 세기를 경험할 수 있는 태풍 및 돌풍 체험, 바닥에 실제 급류상황을 연출한 계곡 체험, 음향·영상시스템을 갖춘 폭우 체험 등 다양한 풍수해 상황을 실제와 비슷한 강도로 경험할 수 있다.

앞으로 현대글로비스는 파주시 인근 초등학생을 우선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이 재난에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이후 수도권 전국적으로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며,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를 방문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사는 풍수해 체험관 개소를 기념해 12월 3일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과 파주소방서,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늘고 있어 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체험관 설립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도로안전·선박안전 용품을 배포하고 안전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전공감 캠페인’을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 8월에는 지진 체험을 통한 재난 예방을 교육하기 위해 지진체험관을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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