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관련협약 체결
 

 
 

평택-영성간 카페리운항선사인 영성대룡해운의 운영사인 ㈜대저건설이 중국 산동성 위해시의 관계기관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12월 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 대저건설의 박석영 부회장을 비롯한 중국 산동성 위해시 왕루명 당서기 등 20여명의 관계기관 및 관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해운항로 운영과 관광지 개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


영성대룡해운은 여객정원 1,500명, 화물 214teu를 수용할 수 있는 카페리 ‘오리엔트 펄 8호’를 평택-위해시 영성간 항로에 전격적으로 투입, 한중간 여객 및 화물 운송선박 항로의 운영과 관관지 개발 등에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한편,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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