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 1,000만원 후원금 전달

 
 

부산항만공사(BPA)는 11월 28일 저소득층 아동들이 겨울철 어려운 생활환경을 극복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도록 ‘2019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에 참여해 성탄절선물 및 난방지원비용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BPA는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타원정대 역시 올해로 5년째 지속 후원 중이다.

또한 단순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오는 12월 4일 산타원정대 본 행사에 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남기찬 BPA 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연말·연시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지역맞춤형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항만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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