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대학과 LINC+ 지역사회공헌 우수성과·아이디어 공유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은 10월 30일, 31일 대전대에서 열리는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의 추진 업무협약을 동남권 7개 등 전국 24개교와 10월 30일에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LINC+사업 2단계 평가 후 14개 신규 대학이 추가로 참여하여 전국 24개교가 모여 개최됐다.

이 협약에 따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상호협력과 공동운영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를 통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유 및 우수사례 창출 △대학 간(권역 간) 유사 산학협업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성과확산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는 대학-지역사회-산업체가 함께 어울려 LINC+사업을 통해 창출된 권역별 다양한 성과를 공유·확산시키고 산학협력의 환류체계를 마련하는 행사이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권역별 대학이 지역사회공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여 LINC+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의 환류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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