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ODA발굴을 위한 노력과 과제’ 주제로 부산형 ODA 발굴 논의

 
 

부산국제교류재단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와 공동으로 국내·외 ODA와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11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 해양수산 ODA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ODA 포럼’은 2016년부터 재단과 KOICA 부산사무소가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해양수산 ODA 발굴을 위한 노력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부산 시민, 국내·외 국제개발협력, 해양수산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권혁주 국제개발협력학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은 ‘해양수산 ODA발굴을 위한 노력과 과제’, 제2세션은 ‘해양수산 ODA사업현황과 전망’, 제3세션은 ‘해양수산 ODA와 부산의 미래‘에 대한 발제하고 토론한다. 패널로는 유엔개발계획(UNDP), KMI, KIOST 등의 국제기구와 해양수산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형 해양수산 ODA에 대한 담론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개발협력 사진전’이 개최돼 부산해외봉사단, 초청연수 등 재단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ODA 활동 사진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포럼 홈페이지(www.busanodaforum.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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