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시황의 급등으로 인해 초대형원유선박(VLCC)의 자산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영국의 선가감정업체인 베슬 밸류(VV)의 자료에 따르면, 시황상승전인 10월초에 비해 VLCC의 선령 5-20년 선박은 약 120만-240만달러까지 자산가치가 올라갔다.
 

VV의 10월 14일 기준 VLCC 자신가치를 보면, *선령 5년-7,386만달러(월초대비 243만달러 상승) *선령 10년-4,801만달러(212만달러 상승) *선령 15년-3,093만달러(166만달러 상승) *선령 20년-1,924만달러(118만달러 상승) 등이다.
 

한편 신조 리세일(선령 0세)는 9,831만달러(205만달러 상승)로 상승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