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은 10월 2일 공단 본사에서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혈액수급 취약시기(9~10월)에 헌혈자를 확보하기 위해 헌혈 약정을 체결한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주도하여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공단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2013년부터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선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승기 KOEM 이사장은 “이번 헌혈 활동이 혈액수급 부족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생명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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