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항그룹 웅안서비스센터에서 ‘천진항 서비스웅안신구역 ‘해상문호(海上门户)’ 정식개통‘ 오픈식이 개최됐다.

그날 웅안신구역에서는 고무제품이 만재된 20대의 컨테이너 차량 행렬이 천진항으로 향했다.

천진항은 항만컨테이너부두와 천진국제무역, 운항서비스센터의 전용통로와 전문창구로 설립되었으며, 웅인신구역 수출입화물은 간단하고 신속한 수속절차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웅안신구역은 긴밀하게 결합된 서비스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상품 기획 및 물류서비스 단순화와 효율최적화를 필요로 한다.

천진항그룹 부총재는 천진항그룹 웅안서비스센터를 바오딩(保定), 승방(胜芳), 백구(白沟) 등 지역의 물류서비스를 ’하나의 중심 세 개의 접점(一中心三节点)‘이라는 비전하에 협동·연동하여 서비스센터의 중심으로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천진항외국선박회사 총사장은 ”창구전진설치, 기능전진이동, 자원전진편향(窗口前置, 功能前移, 资源前倾)의 천진항 서비스웅안신구역 건설을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가겠다“라며, “웅안서비스센터 천진항만의 기능과 자원을 전면배치하고 서비스센터의 중심으로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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