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은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WMU) 교수 및 재학생 14명(10개국) 8일 연수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수원을 방문한 세계해사대학 학생들은 연수원에 대한 소개와 선박조종시뮬레이터(SHS), 소화훈련장, 구명정훈련장 등 연수원의 교육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재 연수원장은 “세계해사대학 재학생들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해운·조선 분야의 위상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기자명 해양한국
- 입력 2019.04.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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