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은 5월 2일 한국을 방문한 세계해사대학(WMU) 재학생과 인솔교수 등 26명에게 해양환경관리에 대한 공단의 역할과 지난해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오염사고 방제조치 현황 등을 설명했다.

 

WMU 재학생 방한행사는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세계 각국 해사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WMU 재학생 초청을 통하여 △국제해사 분야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 △기술협력 활성화 △국내의 해운·조선업계 및 관련단체 방문 통한 기술 홍보 등을 위해 2004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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