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혁신 우수사례 5건 선정

해양환경공단은 12월 27일(목) 오후 본사에서 2018년도 KOEM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필수혁신과제와 부서별 자율혁신과제를 포함하여 총 66건의 과제를 도출하여, 직원심사 및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1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KOEM 시민참여혁신단,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국민의 시각으로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심사를 진행했다.

경진대회 심사결과, 본사 방제기획팀의 ‘정부대행 방제기관으로서 위상 확립’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지역 공동체(어민·지자체·NGOs) 참여형 법정 해양보호구역 관리 정책 수립(해양보호구역팀) △드론 활용 영역 확대(여수지사) △사회적가치 중심 해양예선사업 패러다임 구축(사업기획팀) △통(統)통(通)한 해양환경 STEAM 교육(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공단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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