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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년사-한국선주상호보험 박정석 회장
[0호] 2018년 12월 28일 (금) 09:26:47 해양한국 komares@chol.com
   
 

희망찬 2019년 기해년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 태양의 밝은 빛처럼 올해 우리 해양수산업계도 번성, 발전하여서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전 세계 바다에서 항해중인 모든 선원 여러분들의 안전과 그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Korea P&I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되어 올해 창립 19년의 성년이 되었습니다. 설립 당시 우리나라 해운업은 세계 6위의 선복량을 가지고 있었으며, 조선업은 세계 1위의 선박수주로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이런 해운규모에도 불구하고 P&I 보험은 모두 해외에 가입하는 실정이었고, 한국해운업계와 정부는“우리가 P&I보험을 못할 이유가 없다. 우리도 우리 클럽을 갖자”는 뜻으로 힘을 모아 Korea P&I를 설립한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Korea P&I는 지난 19년 간 해양수산업계와 정부의 후원과 협조에 힘입어 보험료 3000만불, 가입선대 1000척, 멤버 250 개사에 달하는 견실한 우리나라 클럽으로 성장하였고, 이런 성장을 발판으로  충분한 지급능력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신뢰할 수 있는 클레임서비스, 고객 밀착형 위험관리 등을 제공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클럽이 되었습니다.

저와 사무국의 모든 임직원은 이런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Korea P&I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2019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멤버들에게 보다 많이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업계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듣고 체험하며 멤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즉시 파악하고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신정보, 위험관리, 안전교육, 문의와 상담 등 멤버가 필요로 하는 때, 그런 장소에 멤버와 같이 있는 Korea P&I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멤버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P&I보험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편리하게 획득하실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의 전산환경을 개선하고, mobile 로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선진적 system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대형선을 보유한 멤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전문성, 국제성, 업무역량의 함양에 경주하여 멤버들이 믿고 가입할 수 있는 클럽, 해외 P&I 클럽을 실질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Club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와 사무국의 모든 임직원이 새해에도“한국해운의 안정적인 성장에 이바지 한다”는 설립목표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국해운의 힘으로 만든 우리 클럽인 Korea P&I Club을 한국 해운의 중요한 자산이자 Infra로서의 잘 가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해양수산 업계와 정부당국 등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찬 새해에 계획하신 소망이 성취되고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해년 원단

한국선주상호보험(KOREA P&I CLUB)

대표이사 회장 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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