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선 건조 경쟁력 확보에 주력

STX 조선이 차세대 멤브레인(Membrane)형 LNG선 건조를 위한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TX 조선은 구랍 13일부터 4일간 미국의 ABS 선급으로부터 LNG선 건조와 관련한 R&D 및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4일 진해조선소에서 140여명 직원들에 대한 LNG선 교육 인증식을 가졌다.

 

이날 인증식에는 STX조선 정광석 대표와 에릭 C. 클리스(Eric C. Kleess) ABS 선급 한국지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STX 조선은 이번 미국 선급으로부터의 LNG선 건조 교육인증 획득을 계기로 LNG선 화물창 원천 기술사인 프랑스 GTT사 및 세계 메이저 선급들과 기술 교류를 통한 LNG선 건조 관련 첨단 기술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조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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