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오랜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을 맞아, 편안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을&추석 이벤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스타그룹은 팬스타드림호(2만1,688톤‧사진)를 통해 부산~일본 오사카 간을 주 3회(부산→오사카 : 일·화·목요일, 오사카→부산 : 월·수·금요일)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부산항 원나잇크루즈'(매월 셋째 주는 ‘현해탄 원나잇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오사카크루즈’는 9월 한 달 동안 9만 9,000원으로 스탠다드 등급 왕복 선박비와 각종 택스, 크루즈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九九節節한 9月 오사카” 상품을 출시하여 일본 최대 관광도시 오사카를 편하고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일, 화요일 부산을 출발할 경우 수, 금요일에 오사카에서 다시 출발하는 4박5일 패턴과, 목요일 부산을 출발할 경우 다음 주 월요일에 오사카에서 다시 출발하는 5박6일 패턴에 적용되며, 이 패턴으로 여행할 경우 해당 이벤트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기존 상품과는 달리 선박요금, 각종 택스, 선내식사(왕복 4회)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장 경제적인 이벤트 상품일 뿐 아니라, 선박여행의 장점인 여유 있는 여정과 선상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항공 여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선상을 자유롭게 다니면서 일본해상국립공원인 세토나이카이의 아름다운 해상경관과 선내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의 힐링을 위한 선박여행 이벤트 상품인 “가을의 오사카, 엄마를 부탁해” 상품도 출시하였다. 이 상품은 대상이 주부와 동행 1인까지 적용된다. 9월말 추석 명절 이후 10월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주부들이라면 꼭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이벤트 상품이다.

주말 상품인 ‘부산항 원나잇크루즈’에서도 추석 이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상품으로 “한가위 AS만남”이라는 타이틀로 추석 연휴로 한동안 만나지 못한 이웃과 친구들이 부담 없이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나잇크루즈 운항 최초로 경로할인(20%)을 제공하고, 동일객실 이용 여성고객의 인원수만큼 10%할인을 누적시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부산항 원나잇크루즈’와 ‘현해탄 원나잇크루즈’(국제크루즈)는 바다 위에서의 여유와 낭만,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4만여 명이 이용한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상품이다.

이상 9월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http://plus.kakao.com/home/nccwv203)와 이메일 (cruise@panstar.kr)을 통해 예약을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www.panstarcruis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