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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해사기업 경영실적 (3)국내 포워더(28개사)
포워더 영업실적, 대부분 지난해 수준에 못미쳐
[536호] 2018년 05월 02일 (수) 15:59:01 노선호 tjsgh891019@naver.com

대부분 외형유지, 영업익 기준 17개사 감소,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흑자전환 유일

   
 

지난해 국내 주요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체)들은 한진해운 사태에 따른 물동량 하락, 과당경쟁에 따른 운임하락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전년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두었다.

4월 19일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국내 포워더 28개사의 감사보고서상 영업실적에 따르면, 20개사가 전년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17개 기업의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순이익은 8개 기업만이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은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유일했으며, 휴맥스해운항공과 동서콘솔, 맥스피드는 지난해와 반대로 적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로지텍 등 6개 포워더... 영업실적 선방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영업익·순이익 성장률 괄목, 판토스 2조 규모기업 눈앞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늘어난 곳은 삼성전자로지텍, 유니코로지스틱스, 효성트랜스월드, 에이엔씨인터내셔날, 광진티엘에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등 6개사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로지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9,746억원, 영업이익 170억, 당기순이익 144억원을 각각 기록했으며, 유니코로지스틱스도 매출액 2,677억원, 영업이익 122억, 당기순이익 32억 등의 호조세를 이어갔다. 효성트랜스월드는 지난해 매출 1,925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거뒀으며, 에이엔씨인터내셔날은 매출 504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광진티엘에스도 매출 393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보이며 전년대비 골고루 증가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335억원으로 전년대비 19.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6년 -23억원에서 지난해 27억원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33억에서 153.4% 증가한 18억원을 보이며 반등에 성공했다.

그 밖에도 판토스와 하나로티앤에스도 당기순이익에서 수준에 미치지 못한 성과를 달성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계속 유지했다. 특히 포워더 업계 중 유일한 매출 1조원대 기업인 판토스는 지난해 매출액 1조 9,997억원을 기록하며, 2조원대 매출기업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 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38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6년 487억에서 19.9% 감소한 390억으로 집계됐다.

하나로티앤에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2,135억원으로 전년대비 25.9%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72.7% 상승한 39억원을, 당기순이익은 2.3% 하락한 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유수·람세스·고려종합국제운송·스카이매스터 등 경영실적 고전
반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모두 하락한 기업은 람세스물류, 유수로지스틱스, 고려종합국제운송, 스카이매스터 등 4개사로 집계됐다.

람세스물류의 지난해 매출액은 1,06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38.2% 감소한 22억원, 당기순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 재작년 영업적자를 기록한 유수로지스틱스와 고려종합국제운송의 지난해 44억원, 26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이며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유수로지스틱스의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758.4% 감소한 -216억을 기록, 28개사 중 가장 높은 순손실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동 사의 매출액은 525억원으로 집계됐다. 고려종합국제운송의 경우 매출액은 ’16년 대비 2.1% 감소한 516억원을 보였으며, 당기순손실도 40.4% 하락한 -25억으로 집계됐다.

스카이매스터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은 ’16년 대비 20.5% 하락한 297억원, 영업손실은 31.8% 감소한 16억원, 당기순이익은 15.2% 하락한 18억원을 기록했다.

협진해운·세방익스프레스, 영업익 하락 속 매출 1,000억원 달성 희비 엇갈려
한편 2016년 매출액 1,919억원을 달성한 협진해운은 지난해 98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외형 확장에 실패했다. 동 사의 영업이익은 ’16년 대비 71.3% 감소한 87억원이며, 당기순이익도 69.8% 하락한 5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세방익스프레스는 재작년 매출액 981억원에서 지난해 1,015억원을 기록해 매출 1,000억원대 기업에 진입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16년 대비 35.7% 하락한 29억원을 보였으며, 당기순이익도 44.6%가량 감소한 22억원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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