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홍콩 및 남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물류기업의 직원과 교류협력을 다지기 위해 현지 컨테이너터미널 방문행사를 4월 19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홍콩 모던 터미널과 데찬베이 선전 터미널을 방문해 30여개 한국 물류기업과 홍콩 및 선전지역 컨테이너터미널 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했으며, 인천신항에 대한 소개 시간도 함께 가졌다.

IPA는 향후 현지에 진출한 물류기업들을 위하여 홍콩 내 HIT(Hongkong International Terminal), ACT(Asia Container Terminal), DP World Terminal 등과 선전지역 컨테이너터미널 방문행사도 계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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