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2월 28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선수단을 격려했다.

KOEM은 장애를 극복하고 힘찬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대표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 메시지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진용 해양보전본부장은 “국위선양을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11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노사 공동으로 대한장애인스키협회에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향후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확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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