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12월 27일 오전 인천광역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7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의 공동 노력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IPA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하여 수상자와 기관, 시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앞으로 양보와 배려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항만공사가 인천경제의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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