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부산시, ‘부산경제 HaHa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는 12월 19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지역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경제 HaHa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경제 HaHa 협약’은 BPA와 부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상호간 협력의 결과, 부산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의미를 큰 웃음소리인‘하하’의 영문표기 HaHa를 사용하여 명칭을 부여했다.

BPA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품, 용역, 공사 등 각종 분야에서 특성에 맞는 지역업체 일감확대를 위한 정책 발굴․시행, 지역업체 일감확대 정책 사례 공유 및 홍보 등으로 이에 관한 협의 회의는 매년 2회 개최된다.

BPA 우예종 사장은 “부산시와 협력하여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