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감천항 공용부두(제6부두) 지정장치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감천항 제6부두는 부산지역 집중 호우시 일부 침수발생 및 배수로 이물질 유입 등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되어 이용 고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BPA는 감천항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감천항 6부두 야적장 배수시설 보완 및 환경정비를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BPA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만시설 이용자 등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와 깨끗한 항만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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