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인식증진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Sea-Farm-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KOEM에 따르면, 약 4,500㎡(200부스) 규모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에서 KOEM은 해양환경 인식증진과 해양보호생물 보호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동 공단이 직접 개발한 '자갈세척기 모형' 시연을 통해 전문기술을 소개하는 등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KOEM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해양생물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 앞으로도 해양환경 인식증진 및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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