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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정책토론회 2단계는 하주기업 중심으로
[414호] 2008년 02월 28일 (목) 10:57:26 김철환 komares@chol.com


(사)한국물류협회, 정기총회 임원선임권 이사회로 위임

 

 

(사)한국물류협회(회장 서병륜)가 올해 ‘물류분야의 가치창조와 임직원의 전문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물류혁신 사업 전개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교육 개발과 인프라 구축으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물류협회는 2월 19일 협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0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정총을 개회하며 서병륜 회장은 “올해에는 협회의 글로벌화와 각종 국제 물류관련 협회·조직 등의 이용과 더불어 중국 카드를 잘 활용하여 한국의 물류업계가 대표적인 서비스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 단계 도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08년 중점추진 과제로 △차별화된 회원서비스 제공으로 회원사 확대 전개 △2008 한국물류혁신대회의 규모 확대 및 글로벌화 추진 △국제교류협력의 강화 △물류전문인력 보급 사업의 성공적 추진 △물류정책개발 및 조사의 본격 추진 △물류전문인력양성 교육사업의 내실화로 저변확대 △도서출판 및 신규 교육사업의 추진 △정부 연구용역의 확대 전개 △임직원 능력개발을 위한 HR체계 마련 등을 설정했다.

 

주요계획으로는 올해부터 2단계로 접어들어 하주기업을 중심으로 혁신활동사례를 발굴·소개하게 될 물류정책토론회의 원활한 추진과 지난해부터 실시한 부서장 이하 물류담당 실무자 대상의 KLA BLM(차세대물류리더) 포럼 활성화 등이 소개되었다.


이날 정총에서 200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과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임원 재선임 등 3개 의안은 원안대로 승인되어 08년 수입예산과 지출예산 모두 55억원으로 의결되었다. 예산과 관련하여 협회는 그간 대행해 오던 물류관리사자격시험이 올해부터 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넘어가게 됨에 따라 2억원에 이르는 사업비 잔액을 반납하지 않고 전문인력양성에 쓰기위해 건교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2008년 예산안에는 이 금액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3안건인 임원선임 건에 대해서 서 회장이 ‘임원선임권 이사회 위임’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서 회장은 이에 대해 “지금까지 임원선임은 1년에 한번만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중도에 임원선임이 필요할 경우 불편함도 많고 즉시성도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향후 임원선임의 편의를 위해서 분기별 모임 및 임시 소집이 가능한 이사회로 선임권을 위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된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회원사들이 이에 동의함에 따라 임원선임권은 이사회로 위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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