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복지 향상 공로 인정받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10월 19일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우리사회 여러 분야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KOEM에 따르면, 동 공단은 2011년부터 해양환경 멘토링, 바다드림 프로젝트, 오션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분야 진로와 직업체험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서 해양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멘토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KOEM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의 해양환경 분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바다에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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