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까지 울산항 마린센터 4층 방문접수

울산항만공사(UPA)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 따라 UPA내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사 및 전문가 통합 협의기구’에 참여할 근로자 대표단을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

UPA에 따르면, 통합 협의기구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UPA, 근로자 대표단(용역 근로자, 공사 근로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로 구성되며, UPA는 우선 협의기구 구성을 위해 울산항 특수경비용역과 마린센터 시설관리 용역을 체결한 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표단을 모집한다.

근로자 대표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10월 27일 울산항 마린센터 4층 일자리 추진단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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