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서울회생법원 회의실, 한진해운 사건의 실무상 쟁점 등 발제

한국해법학회와 대법원국제거래법(해상법)연구회의 두 번째 공동발표회가 10월 20일 서울회생법원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발표회는 유해용 국제거래법연구회 회장(서울고등 부장판사)과 김인현 한국해법학회 회장(고려대학 법대 교수)의 개회사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주제 ‘한진해운 사건의 실무상 쟁점(심태규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과 제2주제 ‘운송물의 공탁과 보세창고입고로 인한 운송인의 인도의무 완료(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사회는 유해용 회장과 김인현 회장이 맏고 토론에는 이철원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최영은 서울고등법원 제19부 해사사건 전담부 판사가 각각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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