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선박중개업체(shipbroker)인 Simpson Spence Young(SSY) 싱가포르지사의 S&P(Sale & Purchase Deparment) 담당 조지 볼튼(George Bolton) General Manager와 김응범씨가 방한, 9월 4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의 박현규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면담시간을 가졌다.

1880년 Ernest Simpson, Lewis Spence, Captain William Young이 설립한 SSY는 드라이벌크 용선과 유조선 용선 및 선박매매, 케미컬 및 가스선 관련 선박중개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SSY는 전세계 16개 사무소에서 4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런던과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해 미국과 아시아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조지 볼튼씨와 동행한 김응범씨는 국내에서 선박금융 전문가교육과정을 통해 해외연수를 마친 뒤 SSY 싱가포르에 입사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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