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개장 이후 최초로 국제 원양항로의 정기 기항지에 포함.

 경인지역 해운물류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물류 비용 절감 및 고객서비스 향상과 함께 한진해운의 전용 터미널 사업

가속화 예상.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 지사,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 및 항만

관계자와 주요 화주 등 기념 축하 행사에 참석.

 

 

한진해운(대표 정원/www.hanjin.com)이 평택항에 4,000 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중대형 선박을 기항하는 등 전용 컨테이너 터미널 사업의 속도를 더욱 올리고 있다.

 

이번에 입항하는 ‘한진 샌프란시스코호(Hanjin Sanfrancisco)’는 4,020 TEU급 중대형 선박으로 한진해운의 핵심 노선 중 하나인 아시아-미주 동안 지역을 운항중이다.

 

특히, 이와 같은 국제 장거리 원양항로의 정기 기항은 평택항 개장 이후 최초로   향후 경인지역 해운물류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5일 평택항 7번 부두에 입항한 한진 샌프란시스코호 선상에서 거행된 ‘한진해운 미주항로 평택항 추가 기항 기념’ 행사에는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 지사,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 및 항만 관계자와 주요 화주 등 60여 명의   귀빈들이 참석해 동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해양한국 기자의 다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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