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490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원

세방은 3월 24일 부산 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상웅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임기 2년의 사내이사 7명을 재선임하고 1명을 신규 선임하고, 사외이사 3명을 각각 재선임했다.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는 이의순 세방그룹 명예회장,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신우철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이지훈 경영관리본부장, 임정훈 구정실업 대표이사, 류지성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재학 호연회계법인 전무이사를 재선임했으며, 정호철 업무총괄을 신규선임했다.
 

세방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490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당기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1,827원이다. 올해 현금배당은 보통주 1주당 175원, 종류주 1주당 180원이고 배당금 총액은 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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