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PDF보기
최종편집 2023.6.2 금 10:33 시작페이지로설정즐겨찾기추가
> 뉴스 > 외신/국제 > 세계는지금
     
COSCO그룹 3대 핵심업무 재조직 완성, 물류 야심 드러내
해운, 금융, 물류를 중심으로 조직 재편
[521호] 2017년 01월 20일 (금) 14:04:19 구현모 hyunmo9@gmail.com
   
구랍 21일, 코스코물류유한공사(COSCO Logistics)는 설립식을 가졌다


코스코그룹(COSCO GROUP)은 구랍 21일 천진에서 코스코물류유한공사(COSCO Logistics)를 설립하고 해운, 금융, 물류를 중심으로 한 그룹의 핵심조직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COSCO그룹 경영자는 “2017년 계획가운데 가장 중요한 재조직 업무에 착수했다”면서, “이는 난이도가 높은 업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COSCO Logistics는 중해물류, 중원물류, 중해선무 3개사를 합해 새롭게 설립한 회사로, 물류공급사슬 플랫폼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OSCO Logistics가 재조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물류를 기반으로 그룹 내 핵심업무분야를 담당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COSCO그룹은 정부의 13차 개발계획 중, 2017년 1월 이사회에 심의를 제출했다.

 

물류 야심을 드러내다

COSCO Logistics그룹은 COSCO Logistics, 중원물류, 중해선무 등 3개사를 기반으로 세계 300여개 이상의 창고와 야적장을 운영하고, ‘일대일로’로 통하는 중국과 아시아 국제물류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4,000여대의 다양한 차량 운용을 관리하고 통제하게 된다. 주요업무는 종합화물운송, 창고물류, 선박대리, 물류공사, 물류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한다. 동사는 COSCO Logistics, 중국외대(中国外代), 중원선무 등 3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내 30여개 성, 시, 자치구 해외 17개 국가와 지역의 지사와 전세계 500여개 판매점과 서비스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COSCO Logistics 경영자는 “그룹업무분야를 정립하는 가운데 물류분야를 물류공급사슬관리 서비스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해운, 금융, 물류 3대 핵심업무분야 가운데, 물류는 완성도를 높여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울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COSCO그룹은 주식상장 이전에 각국의 서비스 망에서 물류가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하는 업무재조직을 진행할 계획이다. COSCO INDIA 경영자는 “해운은 돈을 벌기 쉽지 않고, 물류는 시장전망이 매우 밝다”면서, “COSCO는 다년간의 인도 현지 운영경험을 통해, 인도지사의 생산품과 인원을 재조직해 기본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과 밀접한 좋은 관계를 맺어 물류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인도물류의 특수한 환경을 더하더라도, 이윤상황이 컨테이너 등 해운업무보다 좋다”면서, “따라서 인도, 남아시아 해운의 항구와 물류자원에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COSCO INDIA 경영자는 “개척을 통한 물류의 새로운 성장포인트로 COSCO그룹이 전세계 각지에서 각종 자원을 종합생산한 후에 해상에서 내륙 깊숙한 곳에 이르기 까지 모든 공정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장개척과 수익성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 방향을 드러내다

COSCO Logistics그룹의 본거지는 천진이다. 이에 대해 COSCO 경영자는 “천진에 본사를 둔 것은, 천진이 북방국제해운의 중심을 든든히 지지하여 중국경제의 신성장을 추진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물류조직개혁을 진행하여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장점이 발휘돼, 국제시장의 경쟁력이 높아졌다. 이런 이유들이 COSCO Logistics의 본사를 천진으로 선택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라고 말했다.
 

COSCO Logistics의 설립에 대해 COSCO그룹 경영자는 “COSCO그룹이 내세우는 ‘전세계를 선도하는 물류공급사슬서비스회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제시”라고 말했다. COSCO Logistics는 재조직 후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운, 물류, 해운금융, 조선기자재, 해운서비스, 사회화제조업과 관계된 물류업무를 주업무로 설정했다. 여기에 인터넷 업무를 결합해 ‘6+1 산업클러스터’를 구성한다. ‘6+1 산업클러스터’ 업무구도는 COSCO그룹이 2015년에 진행하던 각 업무분야의 개혁업무를 심화한 것이다. COSCO그룹은 2017년까지 해운서비스 산업군과 사회화 생산군을 재조직하고 종합해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COSCO금융은 홍콩에서 설립식을 가졌다


COSCO, 상하이농촌상업은행 지분 인수

한편, 중원해운그룹(COSCO)는 상하이중파기업관리발전회사와 1월 3일 호주뉴질랜드은행이 보유한 상하이농촌상업은행의 지분 20%를 18억 호주달러에 매입하면서, 금융부문 재조직에도 역량을 쏟고 있다.
 

호주뉴질랜드은행 최고경영자 Graham Hodges는 “주주권을 팔아 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고, 도이체 방크 부회장은 “이번 유상 증자는 단순 업무를 간소화하고 자본효율을 높여 자기자본 비율을 늘리는 전략적인 선택”이라면서, “앞으로 아시아 지역 은행업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뉴질랜드은행은 2016년 12월 31일로 협상을 타결했고, 이 협의는 일부 조정을 거쳐서 관리 감독 부서의 심사 후에 2017년 중반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구현모의 다른기사 보기  
ⓒ 해양한국(http://www.monthlymaritime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ㆍ제휴문의  |  정기구독신청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54, 세종빌딩 10층  | 전화번호 02-776-9153/4  | FAX 02-752-9582
등록번호 : 서울라-10561호  | 등록일 : 1973년 7월28일  | 발행처 : (재)한국해사문제연구소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박현규
Copyright 2010 해양한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onthlymaritim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