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진전’이 11월 12일 오후 2시 개막해 16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전임 해양수산부 최낙정 장관과 세계문화유산 변현우 사진작가, 해양수산부, 해양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독도사진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시내용을 관람할 수 있다.
최낙정 전 해수부장관이 사진전의 작가로 참여했으며 변현우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주최 측은 “동해 끝 섬 독도사진전은 작가로서 바라보는 독도에 대한 시선을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기에 햇살처럼 가늘지만 강렬하고 선명한 희망과 미래로서 깊은 전시”로, 최낙정 장관은 “변 작가의 잘 다듬어지고 정제된 사진에, 순수 아마추어가 있는 그대로 담아낸 독도의 모습이 보는 사람의 가슴속에 깊게 남았으면 한다”고 이번 독도사진전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  :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 이벤트홀
▲기간  :  2016. 11. 12. (토) ~ 11. 16. (수)  09~21시
▲개막  :  2016. 11. 12. (토) 1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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