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8월 30일 채권단의 추가지원 불가에 따른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진그룹 측은 " 한진해운의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며, 해외 채권자와 선주사들의 협조까지 힘들게 이끌어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지원불가 결정이 내려져 안타깝다"면서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한진그룹은 해운 산업의 재활을 위해 그룹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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