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8월 11일 ‘행복한 휴가’ 이벤트 풍성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수박람회장에서 다양한 경품행사와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7월 15일부터 8월 11일까지 박람회 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Expo2012Yeosu.kr)을 통해 ‘박람회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행복한 휴가!’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에 여름 휴가계획을 적고, 게시물을 공유하면 매주 3명씩 추첨을 통해 박람회장 및 여수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1인 4매씩 증정한다.

이와 함께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 ‘뭉키랑 빅오쇼 보자!’ 이벤트는  이 기간 중 빅오쇼를 관람하고 싶은 이유를 빅오쇼 홈페이지(bigo.expo2012.kr) 이벤트란에 등록, 매일 10명을 추첨하여 동반 1인까지 빅오쇼 티켓을 증정했다. 이밖에도 여수 테디베어뮤지엄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과 가고 싶은 여행지를 적으면 2팀(1팀 2인)을 선정하여 보라카이 또는 푸켓을 보내준다.
또한 중국 초대형 아트서커스 ‘소오강호’가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소오강호’를 공연하는 '광저우 기예단'은 각종 세계대회에서 50여개의 대상을 휩쓸어 글로벌 시장에서 섭외 1순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화제의 공연팀으로 알려져 있다.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는 해양환경보호의 실천 의지를 담아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이 ‘가치의 재발견, 생명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악동뮤지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업사이클 디자이너 작품 전시와 ‘생명의 나무 점등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체험행사들을 선보인다.

8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여수해양음악축제 ‘래드캐럿뮤직페스티벌’에서는 주제관 앞 특설무대에서 로이킴, 정준영, 거미, SG워너비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초대되고,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관람객들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치맥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하루종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여름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박람회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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