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SC가 컨테이너 중량 정보를 받기 위한 솔루션으로 INTTRA의 ‘eVGM’ 서비스를 도입했다.

UASC는 해운솔루션 전문기업 INTTRA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 INTTRA의 eVGM 서비스는 SOLAS 규제에 대응하여 전자제출, 영수증, 프로세스, VGM 감사 등 운영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UASC 측은 “INTTR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의 선호도에 맞게 SOLAS 규제에 대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INTTRA 측은 “VGM의 전자 제출과 표준화를 통해 UASC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UASC는 2015년 12월 SOLAS VGM 규제에 대응하여 디지털 방식의 표준화를 추진한 비상업적 INTTRA eVGM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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