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인이 TNB Fuel Services Sdn Bhd(TNBF)의 장기계약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 Halim Mazmim Group(HMG)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다.


HMG의 자회사는 TNBF와 한건의 장기용선계약에 성공한 바 있으며, TNBF는 이외에도 4개의 말레이시아 해운회사와 5년간 계약에 합의했다.
 

K라인이 참여한 조인트 벤쳐가 소유한 선박은 파나막스 급으로 연간 150만톤의 기관용 석탄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호주로부터 발레이시아까지 10년간 운송하는데 이용될 계획이다.
 

한편 Tenega Nasional Berhad(TNB)는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전력회사이며, 동사의 총 생산 에너지 생산량은 1만 1,000mW로 이는 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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