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GAIL의 LNG 수송 대형 계획에서 일본 선사들이 참여한 조인트벤처(JV)들이 수주전을 이끌고 있다.

 

GAIL은 인도 최대 가스 유통회사로 미국으로부터의 LNG 수송계획을 위해 9개 선사들과의 입찰을 추진 중이다. 동 수송계획은 2017년 12월부터 연간 약 580만mt(metric tonnes)을 수입하는 규모이다.

 

동 입찰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총 9개 선사의 선박들 중 3척은 인도의 ‘Make In India' 정책에 따라 인도에서 건조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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