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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보트쇼’
146개사, 1,052개 부스, 2만 5천여명 관람, 수출상담액 1억 5,500만불 성과
[511호] 2016년 03월 31일 (목) 15:53:54 김승섭 komares@chol.com

부산 벡스코,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서 3월 10~13일 4일간 개최
요트 디자인 공모전, 마린룩 패션쇼 등 성황 이뤄

   
 
‘2016 부산국제보트쇼(Busan International Boat Show 2016)’가 3월 10~13일까지 4일간 146개사 1,052개 부스의 규모로 관람객 2만 5,000여명, 수출상담액 1억 5,500만불의 성과를 거둔 채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수기인 여름 이전에 전시회 개최를 원하는 연관 산업계의 요청으로 3월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전년 대비 확장된 규모에서 다양한 품목이 출품되어 연일 보트산업 관계자 및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보트쇼에는 마린룩 패션쇼 등 신규 기획한 프로그램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성공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아론비행선박산업, 중국회사와 340억원 계약 성공
완제품, 연구기관, 판매사, 리조트사 등 대거 참여

이번 보트쇼에 참가한 업체는 보트, 요트 관련 주요업체로 완제품 업체로는 대원마린텍, 아론비행선박산업주식회사, SDN, 현대요트, 동남보트레저산업, 블루마린요트, 한남종합마린, 우남마린, 동연보트, 성동마린, 금강조선, 프린세스요트코리아등이 참가했다. 또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사)한국조구산업경영자총협회등 연구기관, 전문협회가 대형부스로 참가하였으며 참가업체들은 활발한 구매상담을 펼쳤다.

특히 아론비행선박산업 주식회사는 중국의 H사와 한건에 340억원의 수출의향서(LOI-Letter of Intend)를 맺었다. 특수비행선박을 취급하는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보트쇼를 통해 중국의 해당업체와 수출의향 LOI와 함께 Joint Venture를 설립하는 협약도 체결하여 매우 흡족하다”도 밝혔다.
국내판매부분에서도 동남보트레저산업, 프린세스코리아, SDN등 많은 업체가 FRP보트, 자뉴 파워보트등의 실질적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한화호텔 & 리조트등 대형리조트 회사들이 보트, 폰툰등 마리나 조성과 관련해서 많은 업체와 구매상담을 벌였다. 
 
   
지난 3월 11일 오성근(벡스코대표이사), 문철호(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대표이사장), SteveSpitzer(IMEA 기술이사)가 부산국제보트쇼 해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보트·요트 디자인 공모전 동반 개최
영남대학교 ‘Pass’팀, 아론비행선박산업 해수부 장관상 수상

이번 보트쇼의 특징 중 하나는 해양레저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참가품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 점이다. 먼저 기존의 보트, 요트 제품의 판매와 유통을 넘어 해양레저 관련 디자인의 진흥을 위해 (사)한국해양디자인학회와 연계하여 ‘제1회 대한민국 보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해양디자인이라는 분야의 대형전시부스를 전시장내에 선보임으로써 산업계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 영남대학교 ‘Pass’팀의 서승희씨는 여러 대의 보트가 해상에서 모듈module을 이루어 하나의 휴양지인 섬을 형성한다는 신선한 컨셉을 선보였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으로 최고 훈격이 격상된 ‘올해의 보트상’에서는 전시회 출품작중에 혁신성과 디자인성, 성장성등을 평가 받아 아론비행선박산업주식회사의 ‘수면비행선박 M80’모델이 대상을 수상했다.

해양레저 관련분야의 고용창출과 취업활성화를 위해 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전시장 투어 및 취업 Q&A, 취업선배의 멘토링 서비스등 일자리 창출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되었으며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IMEANMEA의 기술세미나등 다양한 세미나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IMEA는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벡스코와 함께 전시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공동 MOU를 체결하는 등 부산국제보트쇼가 국제적인 쇼로 발돋움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기간 하루에 2회씩 개최되어 전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마린룩 패션쇼(Marine Look Fashion Show’에는 관련 유명 4개 브랜드(컨스필드, 라리사, 아디다스세일링, 더폭시)가 레쉬가드, 서핑복등 화려한 마린룩을 선보이는 동시에 개별 부스로도 참가하여 보트쇼 컨텐츠를 다양화했다. 

 
카누카약, RC보트 체험, 해상전시장등 즐길거리 풍성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품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실내에 마련된 대형수조에서 카약, 카누, SUP체험과 더불어 미니보트를 조종해 볼 수 있는 RC보트 조종체험,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첨단 3D 선박조종 시뮬레이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펼쳐진 해상전시장의 시승 체험과 럭셔리 요트 관람도 또 다른 재미를 관람객들에게 주었다는 평이다. 행사 종료일인 13일에는 해양레저문화를 체험케 하고자 지역 청소년 20여명을 초청하여 벡스코의 Yacht B에서 ‘드림 요트 항해’가 진행됐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행사로 알루미늄보트(선체한정)과 고무보트 세트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부산광역시 측은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성공요인들을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최적의 해양레저 인프라가 갖추어진 해양수도 부산에서 개최되었다는 점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했다는 점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벡스코등 관련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점 등으로 분석했다. 또한 보트오픈마켓, 마린룩패션쇼 등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프로그램도 행사를 더욱 충실하게 만들었다는 평가이다. 부산광역시의 송양호 해양수산국장은 “부산국제보트쇼가 비록 3회째이지만 국내 최정상급 보트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하였다고 보고, 전시회의 성공이 해양레저산업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관기관인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의 여한웅 사무총장은 “이번 보트쇼의 성공적인 개최가 10월에 열리는 ‘2016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2016)’의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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