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케이엘넷(대표:박정천)은 30일 중국 연태시의 IT산업 육성 및 활성화 차원에서 장강정(張江汀) 연태시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방문단이 케이엘넷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태시장의 방문과 관련, 케이엘넷의 박정천 대표이사는 "최근 연태시를  IT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태실리콘밸리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유망IT기업들을 유치하고자 개발구내에 디지털 빌딩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러한 차원에서 한국을 방문하면서 연태시  에 합작법인을 두고 있는 케이엘넷을 방문, KL-Net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문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기업들을 방문하는 한편, 2007 중국 연태시 IT 및 문화사업 아웃소싱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고 연태시 IT산업에 대한 투자환경과 연태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을 설명하면서 IT 및 문화분야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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