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제다 기항으로 북중국과 중동지역의 원활한 화물 수송 가능

다양한 서비스 노선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향상 노력

 

한진해운(대표 정원 / www.hanjin.com)이 11월 20일부터 중국-북유럽 항로 신규서비스를 시작한다.

 

CNX (China North Europe Express Service)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유나이티드 아랍쉬핑(UASC)과 공동 운항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노선은 청도를 직기항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북중국발 북유럽향 화물 운송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중국-북유럽 서비스에 주 1회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편의와 보다 큰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선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 항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 참고

◈ CNX (China North Europe Express Service)

 ▶ 구간:청도-상해-홍콩-싱가폴-제다-함부르그-앤트워프-르아브르-제다-싱가폴-청도

 ▶ 서비스 개시: 중국 청도 출항 기준 11월 20일

               ☞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

 ▶ 투입 선박: 4,000 ~ 6,900 TEU급 총 8척

(한진해운 4척 / 유나이티드 아랍쉬핑 4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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