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쇼어 매닝(선원) 에이전시인 Blue Ocean Marine & Offshore Solutions(BOMOS)가 6월 3일 비용절감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BOMOS의 Christina Garcia 대표는 “해운*오프쇼어 회사들은 재정적 여유를 위해 보다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들의 비용구조를 바꿀수 있는 단일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그러나 인력비용 감축은 해운*오프쇼어 회사의 목표달성을 위한 솔루션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는 “많은 선주들은 그들의 정직원(선원)을 줄이는 대신, 성수기간동안 선원 에이전시를 통해 보다 비용효율적인 시간제 선원을 공급받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선원 에이전시의 경쟁 증가로 선사들의 이익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몇몇 매닝 협약은 더이상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상황이며, 선주들은 보다 저렴한 옵션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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