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해운이 근해항로 컨테이너 운송의 경쟁력 향상 및 대하주 서비스 제고를 위해
9월 26일부터 日ㆍ 中간 팬듈럼 서비스를 개시한다.
STX 팬오션과 1,000TEU급 선박을 1척씩 투입하여, 부산(수) - 울산(수) - 광양(목) -
신강(토) - 대련(월) - 부산(수) - 니이가타(금) - 나오에츠(토) - 토야마(일) - 부산(수)
스케줄로 운항하게되며, 韓ㆍ日 구간에서는 주 2~3항차 service가 가능하게 되었다.
천경해운은 이번 日 ㆍ 中간 팬듈럼 서비스를 통해 중국 신강, 대련항과 일본 3개 PORT를 잇는 직항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본 항로를 이용하는 화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투입 선박>
* 천경해운 : Sky Pride - DWT12,400 962Teu 2005년 건조 18Knots
* STX팬오션 : Cape Byron - DWT10,300 930Teu 1993년 건조 16Kn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