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법학회 추계학술발표회가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해운빌딩 10층에서 개최됐다.
‘2014년 해상법 이슈와 진단’이라는 대주제로 마련된 동 학술발표회에서는 <편의치적선 준거법 결정에 관한 고찰-김진권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루이지애나 직접청구권법에 관한 소고-문병일 KP&I 상무> <한국해사법정 활성화방안-김인현 교수> 등 3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각 주제별 사회와 토론에는 서동희 법무법인 정동국제 대표변호사, 최승록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박성원 법무법인 세경 변호사, 조성극 법률사무소 지현 변호사,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현덕규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윤성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조원룡 법무법인 범무 변호사, 권희환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팀 차장 등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