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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호프만 프린세스 크루즈 부사장
“프리미엄 크루즈 추구, 아시아에 크루즈 홍보 주력”
[493호] 2014년 10월 02일 (목) 15:05:05 이인애 komares@chol.com

   
 
프리미엄 크루즈를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린세스 크루즈도 최근 아시아지역의 크루즈산업에 대해 주목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과 일본에서 이미 크루즈서비스를 시작해 고객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안소니 호프만 프린세스 크루즈 부사장은 동사가 아시아지역에 시선을 돌린 이유에 대해 “인구학적, 사회적, 경제적 지표를 고려해 아시아가 향후 새로운 주요 크루즈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는 아시아에서 휴가지를 선정할 때 크루즈 관광을 쉬 떠올리지 못한다. 그러한 점에서 아시아 전역의 고객에게 크루즈의 컨셉과 매력을 소개할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홍보 노력을 통해 아시아 고객들이 크루즈의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 탑승객의 만족도, 훌륭한 음식과 엔터테인먼트, 타국 문화탐색 기회, 바다 항해가 주는 로맨틱한 기분 등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호프만 부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의 아시아 전략과 관련,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아시아 고객과 여행사에 크루즈 여행이 얼마나 값지고 훌륭한 휴양인지를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프리미엄 크루즈 휴양상품 제공 △현지 시장 취향 반영한 크루즈상품 일정 설계 △아시아 여객이 중시하는 문화적 요인과 감동부분 포용, 고객의 기대 그 이상 실현위해 미주-인터내셔널 크루즈상품 손질 △여행사 등과 협조로 크루즈 인지도 제고, 사업확대 △정부및 유관기관과 협조로 크루즈 홍보, 상호이익 도모 등을 주요 전략으로 소개했다.

세계 3대 크루즈 선사로서 크루즈선업계 리딩주자인 프린세스 크루즈는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등 신규 크루즈 시장을 개발해왔으며 현재 이들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동사는 “아시아의 바다도 30년간 항해해왔으며, 자사의 성장을 고려해 각국의 현지시장 및 운영 인프라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프만 부사장은 아시아시장 개발과 관련, “프린세스 크루즈는 중국, 일본,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 10개의 지사를 두고 있고, 1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이들 국가의 크루즈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크루즈 여행과 프린세스 크루즈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케팅과 광고에도 투자하고 있으며, 파트너 여행사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크루즈 관광사업을 적극 전개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동사는 아시아지역 고객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호프만 부사장은 “일본 고객들이 탑승하는 크루즈선의 경우 스시 레스토랑을 열고, 대규모 온천 스타일 일식 욕탕 시설을 갖춘 선박도 있다. 중국 고객을 위해서는 태극권, 애프터눈 티, 프린세스 클래스만의 독특한 세계 지도자 만찬, 냄비요리 및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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