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11일, '사랑의 헌혈행사' '불우 독거노인 지원' 행사 다채로와


한진해운(www.hanjin.com)은 5월 9일부터 11일 3일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창립 기념 문화제를 갖는다.

 

이번 문화제는 한진해운의 창사 30주년을 축하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나눔활동과 행사를 통해 글로벌 해운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인다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5월 8일 한진해운 직원경영협의회와 김영민 부사장은 영등포 지역 불우노인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9일에는 임직원들의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조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예정이며, 10일에는 소아암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 및 자선모금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창립기념문화제 준비위원장인 송윤석 사원은 “단순한 회사 내부의 행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함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회사 인근의 공원에서 팀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피크닉데이(Picnic Day), 글로벌 의식 함양을 위한 사내특강, 한진해운 30년을 돌아 볼 수 있는 역사사진 전시회, 임원들의 아침 출근길 격려 행사인 “Wonderful Morning” 및 임직원 화합의 한마당인 해피 아워(happy hour)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한진해운의 김영민 부사장이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쌀 1,600포를 관련구청 공무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진해운의 김영민 부사장이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쌀 1,600포를 관련구청 공무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1, 2회 창립 기념 문화제의 나눔정신을 계승하여 한진해운만의 특색있는 문화제를 만들어 가는 동시에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 소아암 환자등의 어려운 이웃에 웃음과 희망을 주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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