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두 7* 8 선석,  2008 1월부터 운영

  항만 운영 사업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

 

한진해운(대표 정원/www.hanjin.com)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평택 지방 해양수산청으로부터 평택항 컨테이너 7, 8 부두 운영회사로 선정 되었다.


한진해운을 중심으로 장금상선, 동남아해운이 함께 참여한 한진해운 컨소시엄은   가칭평택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PICT)’ 설립 2008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진해운 컨소시엄은 올해 3 부두 임대차 가계약을 체결하고 12월에 계약을 체결하여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컨테이너 터미널을 개장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동부두 7,8 선석은 224,000평방미터(68천평 규모) 면적으로 3만톤급 선박이 동시에 2 접안 있는 규모이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의 운영방침 따라 기존 동부두 5,6 선석 운영사인평택컨테인터미날㈜(PCTC)   통합 운영 예정이다.

현재 미국의 롱비치 등에 11개의 전용터미널을 운영중인 한진해운은 이번 평택항 부두 운영회사로 선정되어, 항만 운영 사업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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