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진전이 열렸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0월 13일 인천시 연수구청에서 '130년 역사의 인천항, 내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인천항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2014년에 개장, 운영 예정인 인천신항 준공 예정지인 연수구에서 열려 지역 주민에게 인천항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미래상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로 사진 30여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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